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부정선거 음모론 등 근거 없는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보도들이 논란이 되고 있죠. 이른바 '따옴표 저널리즘'에 대한 비판도 나오는데요. 조선희 빠띠즌은 '더이상 따옴표 저널리즘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따옴표 저널리즘을 그만 하라’는 비평은 언론이 뼈 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대 사회엔 맥락을 제공하고, 의미를 해석하며,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방관은 현장에서 자살, 살인 사건 등 참혹한 현장을 반복해서 마주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풀 곳은 마땅치 않았죠. 잠이 들면 현장에서 본 장면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결국 이 소방관은 불면에 시달렸고, 생을 마감하려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토론으로 확인하세요.
"소방관은 참혹한 현장을 가장 먼저 목격하는 ‘최초 목격자’다. 이들은 시신을 마주하기도 하고, 잔혹한 현장에 노출되기도 한다. 또, 살인현장에서 범인의 표적이 될지 모른다는 극도의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