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빠띠는 '이태원 참사,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들이 모여 각자의 기억을 캠페인즈에 기록하고, '이태원 참사 기억 시민회의'를 통해 50여 명이 모여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페인즈엔 '녹사평 분향소'부터 '진도 팽목항'까지 다양한 기억이 쌓이고, 데모스X엔 함께 이야기 할 질문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독자님에게 💝이번 프로젝트에 모인 이야기와 질문을 나눠드리려고 해요.
돌아오는 화요일 독자님은 어떤 하루를 보내실 건가요? 이태원 참사 2주기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기억을 확인하고, 함께 이야기 할 질문에도 답해보시면 어떨까요?
Step. 1
10가지 질문에 답하고 내 별 만들기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의식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태원이 참사에 대한 성찰 및 애도의 공간으로 기억되어야 할까요?"
독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며, 함께 이야기 할 질문 10가지를 은하 투표로 준비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독자님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펼쳐진 은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