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띠 트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제가 직접 등장했습니다. 🙌 (반가워해주실거죠?)
한 달 전, 여러분 메일함을 두드렸던 빠띠의 편지, 기억하시나요? 봄을 맞이해 빠띠의 뉴스레터도 새 단장을 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여러분과 더 자주,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소통하고픈 마음에 뉴스레터에 빠담빠담(빠띠가 담긴 이야기, 빠띠가 담은 이야기)이라는 새 이름도 붙이고, 발행주기도 한 달에서 일주일로 단축했답니다. 이제 빠담빠담은 매주 목요일, 여러분을 찾아가고 있어요.
그렇게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실은 매주 빠담빠담을 준비하고 발송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어요. 😥 좀 더 알찬 소식을 담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동시에 일감도 늘어났죠. 저 말고도 4명의 크루들이 빠담빠담을 함께 만들고 있는데요. 문득 다른 크루들은 그동안 어땠을지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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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 구독자 분들께 빠담빠담을 보내드릴 때마다, 제 마음도 빠담..빠담....! 리뉴얼된 뉴스레터가 구독자 분들의 일상에 작은 새로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나은 빠담빠담에 대한 고민이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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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 메시지를 전하는 일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빠담빠담을 만들 때마다 고민이 깊어지지만, 이 고민 덕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알찬 소식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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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츠 : 빠담빠담과 함께하고서부터 일주일이 더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헉! 벌써!' 하는 마음과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공존하는 한 달이었어요. 그리고 '제발! 뒤늦게 발견한 실수가 없어라!'하는 간절함도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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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내 꿈을 위한 여행 (빠담) 걱정따윈 없어 (없어) 처음 시작은 어색할지도 몰라~ 내 친구 빠담이~
만들 때는 힘들지만, 발송할 때는 저도 미님처럼 노래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그만큼 여러분들도 빠담빠담을 읽으며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게 단장한 빠담빠담,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지난 한 달 동안 빠담빠담을 보시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적어주세요.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개선점 등 어느 의견이든 환영합니다. 다섯(5) 분을 추첨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빠띠 굿즈를 보내드릴게요.
- 매주 더 나은 빠담빠담을 위해 고민하는 '트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