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띠 공익데이터팀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데이터를 이야기하는 미디어 실험을 진행 중이에요. 지금까지 미디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3편의 글을 작성했는데요. 첫 번째 편에서는 공익데이터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와 미디어의 필요성. 두 번째 편은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 타겟 독자를 만나는 과정을 담았어요.
이번 세 번째 편에서는 미디어의 모습과 모습을 고민하기 위해 나눈 이야기를 보여드려요. 미디어 발행을 위한 이름을 고민했던 과정도 담겨있고요. 저희 팀이 어떤 생각을 하며 콘텐츠를 정하고 발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D세대'라는 단어를 만들었는데요. D세대 설명을 보면 독자님이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읽으러가기 버튼과 구독하기를 눌러 데이터와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D세대란?
출생 이전부터 데이터는 존재했지만 데이터를 데이터라고 인식하지 않고 살아온 사람
데이터가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배우는데 거부감없는 사람
공기를 마시면서 H2O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데이터를 다루는 디지털 기술이 낯설지 않은 사람
데이터로 일상이 변화하는 사회에 살지만, 데이터를 내 삶에 받아들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