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 안녕하세요? 빠띠 시민대화 활동가 행여입니다.
매월 둘째 주 빠담빠담에는 ‘시민대화’를 다루고 있어요. 빠띠에서는 좋은 질문과 투표, 열린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최근 챗GPT가 ‘지브리풍’으로 그린 이미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동시에 인공지능이 무단으로 학습한 이미지 생성모델의 등장이 창작 생태계를 무너뜨린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독자님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술은 우리 삶을 더 낫게 만들까요, 아니면 더 혼란스럽게 만들까요?
기술을 둘러싼 이 흥미롭고도 복잡한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면, 곧 열리는 시민대화에 주목해주세요. (진짜 곧 열리니 지금 바로 신청하셔야 해요...💬소근소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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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기술 혁신, 불편하거나 불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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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디지털 기술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이 모든 변화가 ‘좋은 혁신’ 이기만 할까요?
⁉️ AI를 과제에 어디까지 써도 괜찮은 걸까요? ⁉️ “지브리풍으로 그려줘” 나도 해봤는데, 저작권 침해일까요? ⁉️ 내가 알고리즘을 만드는 건지, 알고리즘을 나를 만드는 건지 혼란스러워요. ⁉️ 새벽배송, 하루배송을 쓰지만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요.
이번 시민대화에서는 AI 기술과 미디어 플랫폼에서 우리가 느꼈던 경험, 우려, 기대를 함께 나눠 봅니다. 대단한 정답이 없어도 괜찮아요. 편안하면서도 새롭고, 낯설지만 안전한 대화의 시공간, 시민대화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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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민대화 후기 :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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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Diversity, Equity, Inclusion)는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을 의미하며, 성별·나이·지위·종교·장애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말해요. 빠띠는 그동안 250회가 넘는 공론장을 운영하며, 더 다양하고 포용적인 공론장을 위한 실험과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빠띠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를 3월의 월간이슈로 정하고, ‘이슈 밋업’과 공론장에서의 DEI 현황을 데이터로 살펴보는 ‘데이터톤’을 진행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대화’를 열어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제안을 모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띠의 DEI 공론장 가이드>를 완성했습니다.
서로의 경험과 감각이 더해지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더 풍성해졌던 놀라운 협업의 시간이었어요. 그럼, 그 날의 대화를 함께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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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띠 공론장 DEI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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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빠띠 공론장 DEI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데이터톤, 시민대화, 목소리 모으기 캠페인 등에 참여해 공론장 DEI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눠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 가이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 마지막 장을 보시면 기여해주신 한 분 한 분의 이름 또는 별칭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이드를 읽어보시고, 댓글로 소중한 피드백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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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는 거의 완벽한데... 휠체어 이동로가 없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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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장을 열다 보면 DEI 원칙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고민하는 순간들이 생깁니다. 때론 서로 다른 가치가 충돌하고, 타협과 선택이 필요하죠.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를 주제로 개설된 은하투표에 참여하며 이런 고민들을 함께 마주해보세요. 내가 기획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어떤 방식이 더 나은 대안일까? 아마 몇몇 문항은 정말 갈팡질팡 고민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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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띠는 디지털 시민 광장을 확장하며 문제 현장과 일상의 영역에서 토론, 캠페인, 투표, 제안, 대화, 팩트체크, 공익데이터 등 다양한 시민활동을 펼치고 영향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을 함께 만드는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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