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님은 스스로를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도이 캠페이너는 스스로를 빠띠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담아내는 도이로 소개하는데요. 소개처럼 도이 캠페이너는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에서 수능,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도이 캠페이너는 대학에서 전공중인 독일어문학과 사회복지학을 꼽았는데요. '🔭거시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독일어문학'과 '🔎미시적으로 세상에 접근하는 사회복지학'의 콜라보인 셈이죠.

저는 콘텐츠를 볼 때 '🤔이 사람은 왜 이 주제를 골랐을까?'를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쓰고 있는 도이 캠페이너에게 글감을 고를 때 신경 쓰는 점을 물었는데요. 도이 캠페이너는 선정 기준 1위로 "평소에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꼽으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