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개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자님 안녕하세요. 빠띠 이슈큐레이터 바다입니다🌊

추석연휴를 앞둔 이번 주 정치권에서 가장 시끄러운 주제는 🛠'사법개혁'입니다. '대법원장 없는 대법원장 청문회'가 열리는 등 입법부와 사법부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죠.

이 대립을 두고 책임공방도 나오는데요. 🤔책임공방만으로 사법개혁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지금의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제대로 된 논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치열한 대립이 반복되고 있는 사법개혁, 독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투표와 함께 코멘트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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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빠띠 이슈픽은 추석연휴를 보내고, 10월 15일에 돌아옵니다. 빠띠즌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한국의 여름철 호우는 중국 인공강우로 인해 발생했다?

올해 여름 폭우가 내린 뒤 소셜미디어X에서는 '중국 인공강우설'이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인공강우로 한국에 폭우가 내렸다'는 주장인데요. 사실일까요? 시민팩트체커 커뮤니티 K.F.C.가 국내외 자료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검증한 결과를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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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즉각발의 & 신속통과를 촉구합니다

지난 정부의 전세사기특별법은 피해자 인정이 어렵고, 사각지대가 넓다는 비판이 연이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바뀌었음에도 문제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 전국대책위가 제대로된 특별법을 요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독자님도 30초만 시간을 내 참여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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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중처법’ 판결…“산재 악순환 끊어야”

23명의 희생자를 남긴 아리셀 참사 후 1년 3개월이 지나 1심 판결이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아리셀 측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측의 참사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박순관 대표는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후 최고 형량이 나온 이 재판을 코트워치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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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데이터 ||

🟧🟪 이태원의 기억을 디지털 데이터로 함께 남겨주세요

빠띠 데이터팀 나기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 10.29 이태원 3주기 딱 한 달 전이네요.

지난 3년 간 시민대책회의 기록보존팀과 자원활동가들은 현장과 추모 공간에 시민들이 남긴 메시지가 바래고 지워지지 않도록 포스트잇을 보존하는 아카이빙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서상자 속 추모 메시지들을 디지털 공간에서 함께 기억하고자 이태원 기억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약 3만 건의 추모 메시지 이미지를 텍스트로 입력하는 캠페인입니다📝

1건당 1분이 걸린다고 가정할 때 약 3만 분, 총 500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1시간을, 두 사람이 30분, 네 사람이 15분씩 시간을 나누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과 이 작업을 함께 완성하고자 합니다. 기록을 넘어 기억과 애도의 의미가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어 기여해 주세요🙏

📝 기억담기 캠페인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