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빨대, 환경보호? vs 장애인 권리 보장?

변화가 모이는 내 손 안의 광장, 빠띠

2025. 8. 26.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플라스틱 빨대, 예외를 허용해야 할까요?

독자님, 안녕하세요. 빠띠 이슈 큐레이터 제이입니다🍅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는 한쪽 면만 보는 것보다, 서로 다른 관점을 함께 살펴보는 게 중요하죠. 오늘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이라는 두 가치가 교차하는 지점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빨대 금지 및 감량 정책이 시행 및 권장되고 있는데요. 환경을 위한 시도였지만, 근육 사용이 어려운 일부 장애인에게는 제약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모두 같은 규칙을 지켜야 할까요, 아니면 필요한 사람에게는 예외를 허용해야 할까요?

독자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투표와 함께 의견을 코멘트로 남겨주세요!

❌모두 동일 적용!

🥤장애인 예외 필요!

📉청년들은 왜 일하지 않을까?-데이터로 본 '쉬는 청년'의 증가 현상

독자님, '쉬는 청년'이란 현상을 들어보셨나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발견되는 특이한 점은 쳥넌 10명 중 1명 이상이 '그냥 쉰다'고 답하고 있는 것인데요. 일자리가 없어서 쉬는 것이 아니라, '아무 일이나 하느니 차라리 쉰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할까요? '일상다반사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청년이 쉬는 이유?

🌍0830 청년기후행진 X 청년기후의회, 함께해요!

8월 30일(토) 오전 10시, 숙대입구역 9번 출구. 미래를 지키는 마지막 기회에 함께 해주세요!

기후 소송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정부는 여전히 탄소예산을 계산하지 않고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이끄는 행진을 함께해주세요! 이후 언론 보도 등을 통하여 행진의 의미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행진 참가 신청

💉코로나19 백신 강제 접종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8월 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강제로 접종시키는 법안', '접종 거부 시 과태료와 행정 처분'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온라인 공간에 확산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률 개정안을 통해 ‘접종을 거부할 경우 과태료와 행정 처분이 가능하다’는 주장 또한 확인 결과 사실과 달랐습니다. 어떤 근거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근거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