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빠띠즌님 안녕하세요. 빠띠 이슈 큐레이터 바다입니다🌊
독자 님, '팩트체크'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시죠? 허위정보 확산이 사회 문제로 커지면서 '팩트체크'가 하나의 해결책으로 언급되는데요.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에서도 팩트체크로 허위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오늘은 빠띠에서 시민팩트체크 활동으로 광장을 채워가고 있는 '수호' 빠띠즌을 소개합니다. '수호' 빠띠즌의 이야기를 같이 보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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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이 '이달의 캠페이너'에서 '이달의 빠띠즌'으로 변경되었다는 것 혹시 눈치채셨나요? 2025년 초 빠띠는 로그인 한 번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로그인'을 도입했습니다. 통합로그인과 함께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로 새롭게 출발하며 빠띠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을 '빠띠즌'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독자 '빠띠즌'님, 앞으로도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에서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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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같은 탐정은 아니지만 팩트체크가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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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빠띠즌은 '대학생'이자 '독립활동가'이기도 한데요. 빠띠에서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콘텐츠로 만드는 '💬이슈크리에이터', 공익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데이터 활동가'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호 빠띠즌은 시민팩트체커 커뮤니티 K.F.C.의 오거나이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저는 수호 빠띠즌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가 늘 궁금했어요. 수호 빠띠즌은 다양한 활동의 원동력이 새로운 시도로 가능성을 넓히려는 욕심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수호 빠띠즌이 ✅시민팩트체커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사실 수호 빠띠즌을 시민팩트체크의 세계로 이끈 사람(?)은 저였는데요😅 수호 빠띠즌은 제가 건낸 시민팩트체커 활동 제안을 보면서 "그저 재밌어 보여서" 함께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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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자료를 샅샅이 찾아 사회를 흔들 수도 있는 허위의심정보를 검증한다니, 마치 탐정 활동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해보니 팩트체크와 탐정 활동은 (당연히도) 약간 달랐지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팩트체크가 재밌답니다.” - 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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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크는 '시민이 진실의 주인이 되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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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팩트체크가 필요하다"라는 말 요즘 자주 들어보셨죠? 그렇다면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팩트체크'는 왜 필요할까요?🤔
그래서 시민팩트체커로 활동하는 수호 빠띠즌에게 물어봤습니다. 수호 빠띠즌은 "시민을 진실의 주체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다"라고 답했는데요.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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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민이 직접 허위의심정보를 검증하는 시민팩트체크 활동이야말로 시민이 진실의 주체가 되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유일한 길일 수도 있고요.” - 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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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수호 빠띠즌이 활동하고 있는 시민팩트체커 커뮤니티 K.F.C.는 다양한 정보를 검증하고, 빠띠와 함께 시민팩트체커를 늘려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수호 빠띠즌은 많은 활동 중 '12.3 비상계엄 팩트체크'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해요.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디스코드를 통해 제보된 정보를 검증하면서 "제보자분을 위해 팩트체크를 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훨씬 컸고, 그만큼 검증의 효능감도 무척 큰 경험"을 얻었기 때문이죠.
독자님 혹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 정보를 발견하셨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디스코드로 제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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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커에게 빠띠는 '흙', K.F.C.는 '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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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에선 시민팩트체크 활동을 위한 팩트체크 기능을 제공하고, 시민팩트체커 커뮤니티 K.F.C.의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수호 빠띠즌은 K.F.C.의 오거나이저로 팩트체크 콘텐츠 작성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언론 중심의 팩트체크 문화가 자리잡은 한국에선 시민이 직접 정보를 검증하는 시민팩트체크를 찾아보기 힘든데요.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는 시민팩트체크 활동이 이뤄지는 유일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민팩트체커에게 빠띠와 K.F.C.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습니다. 시민팩트체커로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호 빠띠즌은 빠띠는 '흙', K.F.C.는 '뿌리'로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덧붙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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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팩트체크가 시민의 문화로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K.F.C.가 시민사회에 시민팩트체크 활동의 뿌리를 내리고자 합니다" - 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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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수호 빠띠즌의 이야기는 재밌으셨나요?😺 빠띠에서 활동하는 수호 빠띠즌의 이야기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수호 빠띠즌이 독자님에게 전하는 말이 닿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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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권리를 누리고 책임을 지려는 모든 분께,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를 권하고 싶어요. 빠띠 광장에서 함께 변화를 꿈꿔봅시다😉” - 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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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띠는 디지털 시민 광장을 확장하며 문제 현장과 일상의 영역에서 토론, 캠페인, 투표, 제안, 대화, 팩트체크, 공익데이터 등 다양한 시민활동을 펼치고 영향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을 함께 만드는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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