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막으려는 시민들과 이를 방해하려는 주민들이 부딪히는 일이 지난 9월에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놓고 마을과 국가의 관계, 나아가 마을의 민주주의를 고민해 봅니다.   

타운홀 1.0 개발 프로젝트 회고
초보 개발자/퍼블리셔들을 위해 빠띠 타운홀 1.0을 개발하고 느낀 것을 정리했습니다. 개발 실력보다는 일하는 자세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운영팀, 권한을 가진 책임자, 시정을 지지해주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플랫폼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해봅니다.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활동의 작은 부분까지 한땀한땀 준비하고, 마주친 시민들로부터 공감과 공론의 중요성을 배운 이레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빠띠의 뉴스레터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는지, 제작 노하우를 강의해달라고 요청받은 적도 있습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관련해 답변을 드린 적이 없어 아쉬운 마음에 블로깅으로 갈음해 봅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와 미팅을 위한 실시간 토론 플랫폼. 빠띠 타운홀과 함께 실시간 토론과 흥미로운 행사를 열어보세요!

'1인가구 공동공간 만든당', 줄여서 "일인당"이 창당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원이슈 프로젝트 정당 실험!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신뢰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은 보건소에서 난임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본 시민토론에 5,000명이 참여하면 시장이 답변합니다. 

민주주의 서울에 올린 제안으로 서울역 일일 야학이 열렸습니다. 일상에서 느낀 생각이 서울을 바꾸는 제안이 되는 순간을 확인해보세요.